코로나로 감독 및 주요 선수들 빠진 KGC, 아쉬운 패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2.13 17: 15

1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KGC인삼공사를 80-6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3위(26승 17패)를 유지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3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4위(22승 18패)에 머물렀다.
코로나 확진으로 감독 및 주요 선수들이 빠진 KGC 선수들이 패배의 아쉬움을 삼키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2.13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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