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대표팀(김아랑,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이 쇼트트랙 3000m 릴레이서 은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이유빈과 서휘민이 미소짓고 있다. 2022.02.13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