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이비드 베컴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에게 밸런타인데이 메시지를 보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와 찍힌 과거 사진에서는 아내를 품에 꼭 안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의 품에 기대어 편안하게 미소 지었고, 데이비드 베컴 역시 신사의 미소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막내딸 하퍼와 얼굴을 나란히 하고 있는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퍼는 아빠를 양팔로 안고 미소지으며 다정하게 부녀의 사랑을 표현했다. 딸을 안고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베컴이다.
베컴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와 딸에게 사랑을 전하며 대표적인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