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전매특허 S라인을 선보였다.
비욘세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청 핫팬츠에 레이스 튜브톱, 어깨를 드러낸 겉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이힐과 선글라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완벽 세팅된 헤어스타일이 베욘세의 화려한 매력을 더한다.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언제나 위풍당당하게 과시하며 이른바 '빼빼족'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비욘세이다.
앞서 그는 자신의 브랜드의 홍보 캠페인에서 레드 전신슈트를 입고 금발 단발머리로 변신,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르고 가장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이어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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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