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비교 불가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영원히 당신의 품으로 뛰어들거야 나의 밸런타인”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따뜻한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듯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남편을 향해 뛰어들 준비를 하고, 에반 스피겔은 그런 아내를 안으려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란다 커는 모델답게 늘씬하고 탄탄한 비키니 자태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세 아들을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놀라운 몸매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반전의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