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 나서 1위(2분17초789)로 금메달을 거머쥔 대한민국 최민정이 1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수여식에 참석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정은 두 대회 연속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은 금빛 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대한민국 최민정이 금메달과 함께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7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