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사회,'비어있는 총재의 자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2.18 15: 16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의 2022년 2차 이사회가 진행됐다. 안건은 ‘총재 궐위에 따른 조치 논의’로 후임 총재 선출에 관한 것이다.
2021년 1월 임기를 시작한 정지택 전 총재는 1년 1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정지택 전 총재는 이달 8일 "개혁을 주도할 새로운 인물이 총재직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사임했다.
10개 구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KBO 총재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22.02.1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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