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패리스 힐튼, 10억 다이아 준 남편과 딥뽀뽀 '럭셔리 생파'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9 15: 34

10억 다이아 반지를 받았던 패리스 힐튼이 남편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즐겼다.
패리스 힐튼은 1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이 가득한 생일”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남편의 뜨거운 키스와 뽀뽀 세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생일파티를 즐긴 걸로 보인다. 패리스 힐튼은 1981년 2월 17일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특히 남편과 함께하는 첫 번째 생일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녀다. 지난해 2월 사업가 겸 방송인 카터 리움과 교제 1년여 만에 약혼했다. 40번째 생일에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10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걸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1년이 지난 41번째 생일에는 “내 남편과 함께라 최고의 생일”이라며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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