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21, 의정부시청)과 이승훈(34, IHQ)이 나란히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재원과 이승훈은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각각 은메달(40점)과 동메달(20점)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정재원과 금메달을 획득한 벨기에 바르트 스빙스,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이승훈이 시상식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2.1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