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골 디노,'김대원! 개막전 승리 내게 맡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2.20 15: 42

20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 '하나원큐 K리그1 2022' 강원FC와 성남FC의 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두 팀 모두 승강·강등 플레이오프를 벌이면서 천신만고 끝에 올 시즌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이 때문에 1라운드 개막전부터 기선제압은 물론,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첫 승이 절실하다.
후반 강원FC 디노가 선제골을 넣고 김대원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2.02.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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