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영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에 “작년, 너무 좋아했던 날씨 (손프로님) #맛있으면a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루 컬러의 세미 정장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봄다운 복장이네요" "현실에 이런 회사원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6년 카라 해체 이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0년 JTBC '야식남녀'로 한국 활동을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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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