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만 50억원' 김연아, 올림픽 끝나니 이젠 '이것' 홍보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1 18: 22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후에도 꾸준히 올림픽을 서포트하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연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2024년 치뤄질 강원 '2024 유스(청소년) 올림픽'을 서포트하고 있는 모습. 그는 "이제는 강원2024 #강원2024 #청소년올림픽 #유스올림픽 #gangwon2024 #youtholympics"란 해시태그로 열심히 홍보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1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해 알아봤으며 은퇴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 전 선수는 버는 만큼 꾸준한 기부로 누적 기부 금액이 50억에 달하는가 하면 2011년 22억에 매입한 흑석동 고급빌라가 현재 시세 30~35억 원으로 올라 재테크 또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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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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