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에서 해제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0년 만에 추억 가득한 대전야구장을 찾았다.
지난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에서 해제된 류현진은 23일 ‘친정팀’ 한화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2006~2012년 7년간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며 추억을 쌓은 옛 홈구장을 10년 만에 방문.
류현진이 한화 선수들의 청백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02.2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