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류현진,'10년만 찾은 대전구장서 캐치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2.23 14: 38

코로나 격리에서 해제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0년 만에 추억 가득한 대전야구장을 찾았다.
지난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에서 해제된 류현진은 23일 ‘친정팀’ 한화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2006~2012년 7년간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며 추억을 쌓은 옛 홈구장을 10년 만에 방문.
청백전이 열리는 가운데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2022.02.2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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