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 정규시즌 우승 막아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2.23 21: 00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현대 건설의 정규 리그 1위 달성 및 16연승 질주를 저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장식했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정규 리그 1위 등극을 눈앞에 둔 현대건설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다. 연승 행진도 ’15’에서 마침표를 찍엇다.

경기종료 후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02.2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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