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
KGC인삼공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21-25 25-18 25-19 15-8) 풀세트 역전승을 거뒀다. 옐레나(26점), 정호영, 박혜민(이상 13점), 이소영(10점) 등 4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경기 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2.02.25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