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내 손을 잡아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2.26 16: 23

시즌 첫 '수원 더비'의 승자는 수원 삼성이다.
수원삼성은 2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맞대결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19일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0-1로 패한 수원 삼성은 ‘지역 라이벌’  수원FC를 제물로 개막 후 첫 승리를 따냈다.

후반 수원 FC 이승우가 그라운드에 쓰러진 수원 삼성 김태환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22.02.2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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