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유리 "조금이나 도움 되겠다는 마음 시작..응원 할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2.28 12: 35

'방과후 설렘'의 유리가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방과후 설렘' 제가 걸어온 길의 경험이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그동안 학생들과 울고 웃으며 빛나는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 또한 성숙해 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LASSy’와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만난 반짝반짝 빛나는 모든 학생들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얘들아 화이팅 너무고생많았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의 미모가 빛이 난다.

유리 SNS

유리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MBC '방과후 설렘'에서 2학년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방과후 설렘'을 통해 7인의 클래씨가 데뷔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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