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대신 체온 측정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3.01 13: 43

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일과 2일 열리는 K리그1 3라운드 경기부터 K리그 경기장 관중 입장 시 방역패스 적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그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 시행을 3월 1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함에 따른 것이다.

관중석 내 취식은 가능하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육성응원은 금지된다. 
관중들이 방역패스 확인 없이 체온 측정 후 입장하고 있다. 2022.03.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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