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나왔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달 23일 도로공사에 0-3 패배, 25일 인삼공사에 2-3으로 지면서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팀 창단 후 4번째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노리는 날이다. 그런데 또 다시 코로나 변수가 생겼다.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8일 선수 3명이 증세를 보였고, 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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