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미국에서 진행된 미주 투어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미주 투어는 기존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2월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5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했다. 현지 팬들은 추가 공연 티켓까지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트와이스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이들의 큰 성원에 부응했다.
트와이스 지효가 입국장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21.03.01/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