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e스포츠와 패션 플랫폼이 만났다.
브리온이스포츠의 LOL e스포츠팀 ‘브리온’은 2알 패션 플랫폼 ‘클로넷 스토어’를 전개하는 ‘클로넷 코퍼레이션’’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지난 달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클로넷 코퍼레이션의 차주환 대표, 이정현 CMO와 브리온 박정석 단장, 최우범 감독, 1군 선수단이 참석했다.
브리온은 이번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굿즈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클로넷 스토어와 함께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클로넷 스토어’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클로넷 스토어는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패션 플랫폼이다. 클로넷 스토어 메인 콘텐츠 ‘클로넷 스튜디오’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랭킹을 산정하여 MZ세대 남성들에게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로넷 스토어의 차주환 대표는 “e스포츠 팬들이 즐기는 콘텐츠 문화와 클로넷 스토어의 숏폼 콘텐츠가 상당 부분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브리온과 함께 하는 다양한 협업이 기대된다.” 며 소감을 밝혔다.
클로넷 스토어는 브리온 소속 선수들과 클로넷 스토어와 협업하여 PB 상품을 제작하는 등 프레딧 브리온의 팬 뿐 아니라 MZ세대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