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착시 일으키는 가슴골 목걸이..인형이네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3 23: 57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리즈'는 현재 진행형이다.
아길레라가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2022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 참석했다.
아길레라는 반짝이는 블랙 투피스 슈트 차림과 독특한 목걸이로 아찔하게 가슴골을 드러내며 섹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가장 유명한 팝 디바 중 한 명이다. 20년 후에도 여전히 인형미모를 자랑하며 대중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1999년 1집 앨범 ‘Christina Aguilera’로 데뷔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OST ‘Reflection’으로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000년대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스피어스가 후견인이었던 친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정 싸움을 벌인 가운데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한 아길레라를 두고 "진실을 알면서도 말을 하지 않는 건 거짓말과 같다"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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