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쇼’에서 나태주에 대해 알아본 가운데 전지현과 BTS의 광고수익이 재조명 되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net 예능 ‘TMI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김요한과 나태주가 출연, 태권브이 형제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TMI를 모아봤다. 나태주는 태권도 세계 1위 타이틀도 가질 정도로 올해로 태권도22년차가 됐다고 했다. 국가대표까지 활약하며 세계 태권도 선수권 1위를 해 금메달도 수상했던 바. K타이거즈에 입단해 태권돌 활동까지 했던 화려한 이력을 전했다.
특히 어린시절 영재라고 부릴 정도로 똑똑했다며 아버지와 통화도 이어졌다. 가르치지 않았는데 간판도 읽을 정도였다고. 특히 암산왕이었다고 했다.
무엇보다 이날 2021년 최고의 광고수익 스타 1위로 CF퀸인 전지현을 공개, 15개 브랜드 얼굴로 활약하며 추정 수익 150억원 달성한 소식을 전했다. BTS는 M사 모델료만 100억원 이상을 받았다고. 추정되는 광고 수익만 약 650억원 추정된다는 후문이다.
나태주도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는데, 전자제품 광고에선 한 장면 위해 12시간 돌았다고 했다. 그는 “어지러웠다”며 떠올리기도 했다. 이후 광고주에게 러브콜 쏟아진 나태주는 하루 3시간도 못 잘 정도로 지난해만 10개 이상 광고를 찍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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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MI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