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격리가 해제된 듯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소울이의 모습으로 웃는 모습이 하하와 쏙 닮았다. 별은 자가격리가 해제된 듯 딸과 나들이를 나온 모습으로 보이며 이내 딸에게 "귀여워"라며 웃음이 꽃피는 근황을 전했다. .
앞서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월 23일 "당사 아티스트 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식을 전합니다. 별은 22일 오전 스케줄 참석을 위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PCR 검사를 받아 22일 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남편 하하에 이어 확진된 것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알렸던 바다.
별도 자신의 SNS에 "소울이와 함께 확진을 받았다. 그래도 아픈 가족들 다 돌보고 마지막 환자가 되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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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