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러블리 두 딸 안고 세상 행복해 “여자 셋, ♥와니는 좋겠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4 13: 01

가수 이지혜가 사랑스러운 세 모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셋. 와니는 좋겠다. 첫사랑. 끝사랑. 영원한 사랑. 북적북적. 시끌시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사랑스러운 두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근엄한 표정의 둘째와 달리 첫째는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아이 육아로 민낯에 머리를 대충 묶은 이지혜의 모습은 여느 때보다 아름다워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둘째를 출산 후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