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자 샘 아스가리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나의 약혼자 생일 축하해. 정말 사랑해. 나는 너와 가족이 되고 싶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꾸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약혼자 샘 아스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노을진 해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눈매를 강조한 진한 화정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반듯한 비주얼로 다정하게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샘 아스가리를 “나의 남편”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약혼한 사이로 서로를 피앙세라고 표현해왔지만, 최근 게시물에서 남편이라고 칭했기 때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한화 약 179억 원을 받고 회고록 출간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