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장남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기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하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나의 놀라운 아들 생일 축하해. 우리는 너를 정말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갓난 아기의 모습을 아버지의 품에 편안하게 안겨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아들을 안고 행복한 듯 환하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편안하게 아이를 안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로,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 소식을 전하며 ‘금수저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