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얻어내는 인천 송시우, '페널티킥이냐 프리킥이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3.05 21: 24

포항 스틸러스가 2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다. 
포항은 5일 오후 7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임상협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2일 전북전에서 1-0으로 이겼던 포항은 2연승을 달리며 승점 9(3승 1패)가 돼 한 경기 덜 치른 울산 현대, 강원FC, 인천(이상 승점 7)를 밀어내고 리그 선두에 나섰다. 

후반 막판 포항 그랜트의 파울에 인천 송시우가 넘어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VAR 판독 끝에 프리킥 선언. 2022.03.05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