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전 남친이자 ‘서프라이즈’ 동료 박재현의 딸에게 푹 빠졌다.
김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사랑 받으려고 아주 난리 부르스.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 내꺼라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재현의 딸을 오랜만에 봐 신난 표정이다. 김하영과 박재현은 3년 동안 사귀었다가 헤어졌지만 ‘서프라이즈’에 함께 출연하며 계속 우정을 이어와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은 “내꺼라고”라며 애정을 구걸했다. 박재현의 딸은 김하영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