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 최악 경기력' 손흥민, 그래도 '에이스'... 에버튼전 선발 전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06 16: 05

미들즈브러전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인 손흥민(토트넘)이지만 핵심은 분명했다. 
토트넘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에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토트넘)의 출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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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6일 에버튼전 선발 예상 명단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스리톱에 손흥민-케인-클루셉스키 조합이 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과 클루셉스키의 출전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중원에는 벤탄쿠르가 호이비에르와 짝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왼쪽 윙백에는 세세뇽과 레길론의 출전 가능성을 제기했고 오른쪽 윙백은 도허티가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스리백에는 로메로-다이어-데이비스 그리고 골키퍼는 요리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지난 FA컵 미드즈브러전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그의 출전 가능성은 높게 전망됐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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