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써브라임 측은 “윤정희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정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한편,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에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지난 5일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병헌과 아이유도 각각 1억 원을 전달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