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이사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정신없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새집으로 이사에 한창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삿짐이 거실 한가득 쌓여있는 새집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함소원은 "왜 이렇게 힘드냐. 이사 두번 못하겠다. 너무 힘들다"라고 하소연했다. 특히 영상 속에 담긴 함소원의 새집은 이전집 못지 않게 으리으리한 넓이에 럭셔리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지만, 조작논란에 휩싸이자 논란을 인정한 뒤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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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