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꽃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원을 산책 중인 듯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꽃 한 송이를 들고 기지개를 켜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 한 송이 들고 있을 뿐인데 마치 일상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했다.
미란다 커는 청바지에 니트를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 아이를 출산했지만 여전히 톱 모델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베이비 페이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