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장 김도영,'놀린 뒤는 걱정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3.09 17: 04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연습경기 전승을 거두었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션 놀린, 윤중현 등 투수진의 호투와 고종욱의 결승타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KIA는 스프링캠프 기간중 한화와의 4경기를 모두 이겼다. KT전 1패를 포함하면 4승1패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모두 마치고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1회초 KIA 김도영이 놀린에게 송구하고 있다. 2022.03.09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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