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딸, 문재완인 줄..코로나 격리 중 영상통화 인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9 21: 06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린 이지혜가 딸들과 애틋한 영상통화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둘째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 이어 그는 "며칠사이 또 컸네 영상으로밖에 못만나니 더 보고싶다"라며 "#확진격리중 #두딸 #보고싶어 #세젤귀 #핵귀"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둘째 딸은 점점 아빠이자 이지혜 남편인 문재완을 똑닮아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4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의 DJ로 활동 중이며, 지난 21일엔 득녀 후 2달여 만에 라디오 DJ 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길 바랐지만 저도 피해 가지 못했나봅니다, 일요일 오미크론 확진으로 격리 중입니다"라고 남기며 " 아이들과 남편은 다행히도 음성이구요. 잘 회복하고 제자리로 돌아갈게요!”라며 다른 가족들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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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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