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간 못 만나서 미안한 마음에 폭풍 색연필 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스케치북에 딸과 색연필 놀이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생일 축하 25번”이라며 생일축하 노래를 연속으로 들은 것부터 “목욕하고 인형들 돌아가면서 유아차 탑승”이라고 딸이 유아차에 인형을 태우는 사진도 올리면서 육아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