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카리스마 시크美→알록달록 펑키 매력..'ODDINARY' 개인 티저 오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11 08: 48

컴백을 일주일 앞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티저에서 짜릿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발표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앞서 시크함이 돋보인 콘셉트 티저로 전 세계 팬들을 환호케 한데 이어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이채로운 매력이 담긴 세 번째 개별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티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고 펑키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과 웃는 이모티콘을 형상화한 소품들은 이색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색다른 분위기에서도 여유로운 눈빛을 보내며 독특한 시너지를 냈고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신곡 'MANIAC'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아 그룹의 자부심을 더할 새로운 명작 탄생을 예감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고유 매력에 성숙함을 한 스푼 더한 노래로 '마라맛' 이상의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보명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의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완성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9년 12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앨범 'ODDINARY'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내고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4월부터 컴백곡과 동명인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은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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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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