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깨지 못한 수원 징크스'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3.12 18: 38

선제골을 넣은 임상협(34, 포항)이 동점골 빌미를 주고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포항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에서 홈팀 수원삼성과 1-1로 비겼다. 2위 포항(3승1무1패, 승점 10점)은 리그선두 울산(4승1무)을 추격했다. 수원(1승2무2패, 승점 5점)은 서울과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포항 김기동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03.12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