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김웅빈 빠른 발 최고'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3.13 15: 47

[OSNE=고척, 김성락 기자]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 키움 김재현의 2루타 때 두산 좌익수 홍성호가 송구실책을 범했다. 이 실책을 틈타 1루 주자 김웅빈이 득점을 올린 뒤 홍원기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3.13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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