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 1명, 코로나 확진→격리...15일 키움전 정상 진행 [공식발표]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2.03.15 11: 58

LG 트윈스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발생했다. 
LG 구단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어제 키움과 시범경기가 끝나고, 1군 선수 한 명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 양성이 나온 선수는 격리에 들어갔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코로나 확진 선수만 격리되고, 나머지 1군 선수들은 1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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