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60세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처럼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미 무어는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빛만으로도 카메라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모델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미 무어는 60세의 나이에 긴 생머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데미 무어다. 살짝 지은 미소마저도 영화 속 모습 같은 일상이다.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하며, 몇 년 전 한화 약 7억 원 상당의 전신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SNS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데미 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