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첫 홈런 때려낸 슈퍼루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3.15 15: 51

KIA가 삼성을 꺾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제2의 이종범’ 김도영은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KIA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지난 12일 창원 NC전 이후 2연승.
3회초 KIA 선두타자 김도영이 동점 좌월 솔로포를 때려낸 뒤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2022.03.1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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