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e스포츠 리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을 오는 19일 개막한다.
한국 지역 리그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은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약 5주간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본선 경기가 열린다.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 경기가 마무리되면 4월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이후 4월 23일 준결승이,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4000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수여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에는 전 시즌 챔피언인 탈론을 필두로 T1, 담원, 샌드박스, 팀 바이퍼, 스피어 게이밍 및 이번 시즌 승격한 스타라이즈, 뉴클리어 등 총 8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개막전은 가장 먼저 전 시즌 우승팀 탈론과 스피어 게이밍의 경기로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뒤를 이어 담원-샌드박스, 뉴클리어-팀 바이퍼, T1-스타라이즈의 순서로 대결을 펼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의 모든 경기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매주 토, 일, 월요일에 열리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 월요일은 오후 6시에 시작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