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가 굽네 ROAD FC 06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림 대구지점과 손잡았다.
18일 로드FC와 하림 대구지점은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굽네 ROAD FC 060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에 양사 대표로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박상민 부대표, 하림 대구지점의 김현수 대표가 자리했다. 정문홍 회장과 김현수 대표는 굽네 ROAD FC 06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굽네 ROAD FC 060은 2019년에 이은 두 번째로 대구에서 열리는 로드FC 대회다. 공식 넘버시리즈로 ‘로드FC 최고의 스타’ 권아솔과 파이트클럽이 낳은 최고의 스타 설영호의 복싱 스페셜 매치가 발표된 상황이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대구 지역의 로드FC 현역 선수들의 대거 출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굽네 ROAD FC 060 대회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하림 대구지점은 꾸준히 로드FC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림 대구 지점의 김현수 대표는 “대구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대회가 만원 관중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이번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대회가 흥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로드FC 대구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스폰서십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