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 안타 치는 안현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3.18 15: 31

KT 위즈가 4번타자 박병호의 장타쇼를 앞세워 KIA의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저지했다.
KT 위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범경기 2승 2패를 기록했다. 반면 무패 행진을 달리던 KIA는 3승 1무 1패가 됐다.

8회말 무사에서 KT 안현민이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2022.03.1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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