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4, 수원FC)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수원FC가 홈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에서 이승우의 데뷔골과 김승준의 결승골이 터져 대구FC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수원(2승1무3패, 승점 7점)은 11위서 8위로 올라섰다. 대구(2승1무3패, 승점 7점)는 7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FC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3.2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