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 '마무리 역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3.21 15: 56

두산 베어스가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다. 
두산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2 시범경기에서 선발 로버트 스탁과 계투진이 활약하고, 페르난데스의 결승타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두산 김강률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3.2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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