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놀라운 몸매와 옷맵시를 뽐냈다.
박서준은 21일 SNS에 한 청바지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흰 반팔 티셔츠에 깔끔하게 일자로 떨어지는 청바지, 검은색 벨트와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모습이나,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편 모습이 놀라운 신체 비율을 부각했다.
특히 화려할 것 없는 단순한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박서준의 모습이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또한 타오르는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며 박서준의 매력을 칭찬해 시선을 모았다.
박서준은 지난달 코로나19에 걸린 뒤 자가격리치료를 받았다. 그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림'과 드라마 '경성 크리처'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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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