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학폭의혹 후 근황.."킹받네" 외친 사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1 21: 58

개그우먼 신기루가 먹기 좋은 도넛먹방을 인증했다. 
21일, 신기루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기루는 먹음직스러운 도넛을 사고 이를 인증한 모습. 이어 그는 "지난 주,일 끝나고,버선발..아차차..275문 대왕발로 달려가, 아차차..슬슬 걸어 가서"라며 한 유명 도넛매장을 방문, "맛있는 건,남편도 먹어보게 해야지 해놓고,차에 타자마자 올킬 처리 후, 빈손으로 귀가잼"이라며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남 갈 일이 일체 없어서, 가끔 가도 줄이 줄이 길어서 포기하다가연남점 오픈하니 마음이 평온해짐 근데 연남점은 케이크 안 파는 거 킹받네"라며 안타까운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신기루(42)는 현재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학폭 의혹이 발생한 이후 3개월 동안 주로 다양한 채널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비교적 조용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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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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